신규확진 나흘째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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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감소했다.
지난주까지 겨울 재유행 확산세가 이어졌지만 이번주 들어 지난주 대비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확산세가 둔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산도 지난주 대비 확진자가 줄어들었다.
이번 주에도 부산은 수요일을 제외하고 전주 대비 확진자가 늘었지만 이날 다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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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환자는 2주째 500명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3104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3107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주까지 겨울 재유행 확산세가 이어졌지만 이번주 들어 지난주 대비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확산세가 둔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산 신규확진자는 4480명이다. 부산도 지난주 대비 확진자가 줄어들었다. 이번 주에도 부산은 수요일을 제외하고 전주 대비 확진자가 늘었지만 이날 다시 줄었다.
전국에 비해 부산 유행 확산세는 아직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위중증환자는 2주째 500명대다. 위중증환자 수는 부산 39명을 포함해 557명이다. 전날보다 5명 줄었지만 위중증환자는 지난 18일부터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61명이다. 부산에서 사망한 환자는 6명으로 80대 이상 4명, 70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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