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탄도미사일, 美·동맹에 즉각적 위협 아냐”

이광수 2022. 12. 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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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것과 관련해 미국과 동맹국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북한은 31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주한미국을 관장하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발사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역내 안보에 대한) 불안정한 영향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은 여전히 굳건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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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미국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것과 관련해 미국과 동맹국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북한은 31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23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고체 추진 단거리탄도미사일(SRMB) 2발을 쏜 지 8일만이다.

(사진=인태사령부 홈페이지 갈무리)
주한미국을 관장하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발사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역내 안보에 대한) 불안정한 영향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은 여전히 굳건하다”고 덧붙였다.

이광수 (gs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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