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최수영 상 줬어요?"..정문성에 버럭→急온화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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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가 연인이자 배우인 최수영에 여전한 애정을 보였다.
이날 정경호와 김대명은 뒤늦게 도착한 정문성에게 "이럴거면 둘이 라이브를 시켰나. 저녁 7시부터 진행했는데 슬슬 와가지고"라고 버럭했다.
한편 정경호는 최수영과 10년째 열애 중이다.
그는 최수영의 라이브 방송에 댓글을 남기는 등 과감하게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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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은 유튜브 채널 '출장 십오야'를 통해 블루레이 DVD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경호와 김대명은 뒤늦게 도착한 정문성에게 "이럴거면 둘이 라이브를 시켰나. 저녁 7시부터 진행했는데 슬슬 와가지고"라고 버럭했다.
이때 정문성은 "여자친구한테 상 주고 왔어요, 지금", "MBC 연기대상에서 수영 씨한테 상줬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정경호는 갑자기 "상 줬어요? 아이고 감사합니다"라며 "오셨어요?"라고 친절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호는 최수영과 10년째 열애 중이다. 그는 최수영의 라이브 방송에 댓글을 남기는 등 과감하게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최근 영화 '압꾸정' 개봉 관련 인터뷰에서도 "이제는 사람들 눈을 많이 의식하지 않는다. 시간이 오래 지났고 많은 추억, 많은 이야기를 10년 동안 나눠왔다. 서로에게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 따지고 보면 이 친구랑만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연기적인 이야기는 서로 배려를 해서 응원을 하는 정도"라며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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