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이병헌 내조하는 이민정 존경 “결혼하면 할 수 있을 줄”

[뉴스엔 이슬기 기자]

SBS 전(前) 아나운서이자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이민정의 요리에 감탄했다.

김민지는 12월 31일 "민정언니의 요리를 결혼 전에 먹었을 땐 나도 결혼 하면 이렇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이 차린 9첩 반상이 담겼다. 이민정의 요리 솜씨를 엿볼 수 있다.

그는 "주부가 된 지금은 그저 존경합니다… #구첩반상#잘먹었습미다 #영화스위치 너무 기대돼요"라며 이민정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했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민지)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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