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4-6도로 맑은 날씨 보여…일몰·일출 관측 가능

김지선 기자 2022. 12. 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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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낮 최고 4-6도를 보이며 맑겠다.

충남 북부에는 오전 한때 1㎝ 미만의 적은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으며, 남부 지역에도 가벼운 눈발이 날릴 수 있겠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4.3도, 천안 -2.9도, 공주 -3.2도, 청주 -2.7도, 보령 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공주 5도, 세종·천안·청주 4도, 보령 6도 등으로 평년(3-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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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이 오는 31일과 새해 1월 1일 안면읍 꽂지해수욕장 해넘이·근흥면 연포해수욕장 해맞이 행사를 3년 만에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꽂지해수욕장 해넘이 행사. 사진=연합뉴스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낮 최고 4-6도를 보이며 맑겠다.

충남 북부에는 오전 한때 1㎝ 미만의 적은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으며, 남부 지역에도 가벼운 눈발이 날릴 수 있겠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4.3도, 천안 -2.9도, 공주 -3.2도, 청주 -2.7도, 보령 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공주 5도, 세종·천안·청주 4도, 보령 6도 등으로 평년(3-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세종 '나쁨', 대전 '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대전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로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낮은 구름 사이로 해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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