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한테 상 줬어?"…정경호, 버럭 화내다 급 온화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경호가 라이브 방송에 늦은 정문성에게 화를 내다 급 온화해졌다.
여자친구 수영에게 상을 주고 왔다는 이유가 정경호를 온화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온화해졌는데, 이유는 정문성이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시상을 하고 왔기 때문이었다.
정경호는 정문성이 최수영에게 우수연기상을 시상하고 왔다고 하자 "상 줬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정경호가 라이브 방송에 늦은 정문성에게 화를 내다 급 온화해졌다. 여자친구 수영에게 상을 주고 왔다는 이유가 정경호를 온화하게 만들었다.
지난 30일, ‘슬기로운 의사생활’ 팀이 뭉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블루레이 발매 기념으로 진행됐고, 김대명, 정경호, 신현빈 등이 참석했다.
라이브가 이어지던 중 정문성이 도착했다. 정경호는 “왜 이렇게 늦었냐”라며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화를 냈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온화해졌는데, 이유는 정문성이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시상을 하고 왔기 때문이었다.
정경호는 정문성이 최수영에게 우수연기상을 시상하고 왔다고 하자 “상 줬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김대명은 “여자친구한테 상 주고 왔대”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호와 최수영은 2012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10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수영은 지난 30일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우수 연기상 일일·단막극 부문을 수상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