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관세청장 표창 수상 “올바른 해외직구 문화 만들어지길”

박수인 2022. 12. 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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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노민우는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목소리를 냈을 뿐인데 표창장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부디 이번 홍보 콘텐츠가 관세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올바른 해외직구 문화가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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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관세청은 앞서 해외 직구 시 면세받은 물품을 재판매해 밀수입으로 처벌받는 사례의 방지를 위해 뮤지컬 형식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노민우는 해당 영상에 참여해 '지금 이 순간'을 개사한 음원 '어제 그 순간'을 가창하며 홍보에 앞장섰다.

특히 노민우가 참여한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9만 뷰를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노민우는 국민들이 관세행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세청에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일조해 관세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

노민우는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목소리를 냈을 뿐인데 표창장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부디 이번 홍보 콘텐츠가 관세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올바른 해외직구 문화가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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