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480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255명 감소

민영규 2022. 12. 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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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0일 4천48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71만6천963명으로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인 23일 확진자 4천735명보다 255명 줄었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6천명대를 기록했다가 28일부터 4천명대로 내려왔다.

30일 70∼80대 확진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676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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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30일 4천48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71만6천963명으로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인 23일 확진자 4천735명보다 255명 줄었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6천명대를 기록했다가 28일부터 4천명대로 내려왔다.

30일 70∼80대 확진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676명으로 증가했다.

31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39명으로 나타났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3.3%를 기록했다.

시 보건당국이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확진자는 2만6천622명으로 집계됐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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