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는 관심 없다며?" 마르카 "모순이다!" 돈 쫓아 사우디 날아간 호날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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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사르와 2년 2억 유로(약 2700억 원)에 계약했다.
마르카는 그러나 "그랬던 그가 알 나사르 유니폼과 함께 나타났다. 그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급여를 받 는다"며 "잘했다. 그는 세상의 모든 돈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의 결정에 관계없이 호날두는 축구 경기장을 밟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남을 것이다. 또한 그는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 리그에서 공식 골 수를 늘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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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사르와 2년 2억 유로(약 2700억 원)에 계약했다.
이에 축구 팬들이 온라인 상에서 호날두를 '융단폭격'하고 있다.
언론 매체도 가세하고 있다. 특히 호날두의 사우디행을 제일 먼저 보도한 스페인의 마르카는 호날두가 모순된 행동을 했다고 비판했다.
마르카는 31일(한국시간) "불과 몇 달 전, 호날두는 그 악명 높은 인터뷰에서 피어스 모건에게 자신은 돈에 관심이 없다고 장담했다. 그는 자신의 경력을 최고 수준에서 계속하고 싶고 여전히 국가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마르카는 이어 "그의 이 발언은 또한 조나단 로스 쇼의 2015년 발언을 생각나게 한다. 당시 호날두는 '나는 최상위 수준에서 끝내고 싶다. 좋은 구단에서품위 있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
마르카는 그러나 "그랬던 그가 알 나사르 유니폼과 함께 나타났다. 그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급여를 받 는다"며 "잘했다. 그는 세상의 모든 돈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의 결정에 관계없이 호날두는 축구 경기장을 밟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남을 것이다. 또한 그는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 리그에서 공식 골 수를 늘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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