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커플 여행 떠나 완벽 비키니 실루엣 ‘깜짝’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커플 여행 근황을 알렸다.

최준희는 12월 30일 SNS에 "먹는 거에 비해서 자알 유지 중"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최준희가 담겼다. 그는 앞서 남자친구와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44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군살 없이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월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지난 2월 8일에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인 지난 5월 소속사 측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또한 최준희의 오빠인 지플랫(최환희)은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로 데뷔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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