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팬 요청 힘입어 ‘우주로(WOULD YOU RUN)' 오리지널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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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의 깜짝 선물이 베일을 벗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이번 영상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의 오리지널 버전 퍼포먼스 영상으로, 많은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탁 트인 야외에서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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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의 깜짝 선물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트라이비는 ‘Back to the Original’ 티저 이미지를 통해 트루(트라이비 팬덤명)들을 위한 깜짝 연말 선물을 예고, 다양한 추측과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이번 영상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의 오리지널 버전 퍼포먼스 영상으로, 많은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탁 트인 야외에서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팔색조 비주얼, 완벽한 합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당시 편곡을 거쳐 발표된 ‘우주로(WOULD YOU RUN)’는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무빙과 새로움을 찾아 ‘우주’로 가겠다는 걸크러쉬한 면모가 돋보였다면, 이번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이 주를 이루며 기분 좋은 힐링을 안김과 동시에 트라이비의 무궁무진한 콘셉트 소화력을 또 한 번 확인시켜줬다.
영상 공개 직후 팬들은 “원곡 버전 너무 좋다. 멜로디의 변화가 신선한 느낌”, “너무 감성적이고 예쁘다”, “여왕들이 돌아왔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화답했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폭넓은 장르의 앨범과 코카-콜라 글로벌 캠페인 프로젝트 음원 등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안무 창작 능력을 과시하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글로벌 루키’로 급부상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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