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976명 확진…감염자 4명 치료 중 사망

윤태현 2022. 12. 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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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30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976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또 감염자 4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48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5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8만6천86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8천1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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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시는 지난 30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976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또 감염자 4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48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5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23일 3천766명, 24일 3천638명, 25일 1천551명, 26일 5천699명, 27일 5천102명, 28일 4천367명, 29일 4천15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8만6천86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8천195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348개 중 99개(가동률 28.4%)를, 감염병 전담병상은 351개 중 62개(가동률 17.7%)를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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