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개봉 18일 만에 700만 돌파[MK★박스오피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18일 차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아바타: 물의 길’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18일 차인 31일 오전 7시 기준 7,140,347명의 누적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뜨거운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주 새로운 개봉작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 또한 놓치지 않고 있어 새해에도 이 같은 흥행 레이스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호평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극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최상의 영상미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는 물론, 연말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담겨있는 영화에 대해 극찬했다.

뜨거운 입소문 속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 질주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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