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614명·경북 3006명 신규 확진…사망자 8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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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하루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2천614명, 3천6명 발생했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지역 감염 2천610명, 해외 유입 4명이 늘어난 총 126만8천852명이다.
경북도의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 감염 3천3명, 해외 유입 3명이 늘어 총 132만6천7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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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30일 하루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2천614명, 3천6명 발생했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지역 감염 2천610명, 해외 유입 4명이 늘어난 총 126만8천852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나 누적 1천702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197개 중 77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39.1%다.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는 이날 오후 5시 이후 운영이 종료된다.
경북도의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 감염 3천3명, 해외 유입 3명이 늘어 총 132만6천714명이다.
사망자는 3명 추가돼 총 1천952명이다.
전담 병상 176개 중 70개를 사용 중으로 병상 가동률은 39.8%다.
경북 지역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천802.1명이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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