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이웃사랑 성금·물품 기탁 이어져 ‘세밑 훈훈’

백운석 기자 2022. 12. 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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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에 이웃사랑을 위한 성금 및 물품 기탁이 이어져 세밑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에 앞서 금산군4-H본부(회장 주천길)와 금산군4-H연합회(회장 최정인)도 지난 29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과 쌀 1.2톤(20kg 60포대)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 이웃사랑을 위한 훈훈한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온정의 손길로 보내주신 성금 및 기탁품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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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금산군 4-H본부·4-H연합회 동참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박범인 군수(가운데)에게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금산군 제공)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에 이웃사랑을 위한 성금 및 물품 기탁이 이어져 세밑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금산군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지회장 양희성)는 지난 30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출생아 및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4503만6000원을 기탁했다.

노인회 금산군지회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1억 1841만원을 기부하는 등 8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금산군 4-H본부‧4-H연합회 임원전과 회원들이 박범인 군수(왼쪽 다섯번째)에게 성금과 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앞서 금산군4-H본부(회장 주천길)와 금산군4-H연합회(회장 최정인)도 지난 29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과 쌀 1.2톤(20kg 60포대)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남일면 마장리 일원 공동과제포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금산 이웃사랑을 위한 훈훈한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온정의 손길로 보내주신 성금 및 기탁품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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