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영석 상주시장 "상주 중흥 새역사 위해 힘 모아야"

박홍식 기자 2022. 12. 31.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이 중부내륙고속철도 예타 통과와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 도전은 지속 가능한 상주로 전진해 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좋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물실호기'의 자세로 상주 중흥의 새역사를 움켜쥐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영석 상주시장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이 중부내륙고속철도 예타 통과와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 시장은 31일 배포한 신년사에서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중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 통과의 쾌거를 이루고, 통합 대구 군사시설 이전 유치는 이제 첫 걸음을 내딪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 도전은 지속 가능한 상주로 전진해 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좋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물실호기'의 자세로 상주 중흥의 새역사를 움켜쥐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그는 계묘년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과 변화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힘차게 달려왔다"며 "새해에는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처럼 계획하신 모든 것을 이루고 활기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