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4344명 확진…12월에만 11만여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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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30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4천344명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함안군·창녕군(각 86명), 산청군(65명), 남해군(51명), 고성군·합천군(각 48명), 거창군(44명), 하동군(36명), 함양군(33명), 의령군(23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3만2천972명(입원 74명·재택치료 2만7천173명·퇴원 170만3천988명·사망 1천73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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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지난 30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4천344명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4천415명보다 71명 줄었다.
해외 입국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12월 들어서만 11만7천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경남 18개 전체 시·군에서 나왔다.
지역별로 창원시(1천288명), 김해시(852명), 양산시(483명), 진주시(455명), 거제시(308명), 통영시(173명), 밀양시(139명), 사천시(126명) 순이다.
이어 함안군·창녕군(각 86명), 산청군(65명), 남해군(51명), 고성군·합천군(각 48명), 거창군(44명), 하동군(36명), 함양군(33명), 의령군(23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80대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73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9.7%,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9.1%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3만2천972명(입원 74명·재택치료 2만7천173명·퇴원 170만3천988명·사망 1천737명)으로 증가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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