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6만3014명 '전주대비 3107명 감소'…사망 61명

오제일 기자 2022. 12. 31.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310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6만3014명 늘어 누적 2905만927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2156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를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내 6만3037명·해외유입 67명
위중증 557명…14일째 500명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째 전주 대비 줄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지난 30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6만5207명으로 집계됐다. 2022.12.3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310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6만3014명 늘어 누적 2905만9273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24일 6만6211명과 비교하면 3107명 감소했다.

국내발생 환자는 6만3037명, 해외유입 사례는 67명이다. 이 중 40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61명이 발생했다.

60세 이상 고령층 사망자는 59명(96.7%)이며 50대 2명이 추가로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3만2156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를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562명보다 5명 줄어든 557명으로 14일째 500명대를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 중 492명(88.3%)은 고령층이다. 신규 입원 환자는 183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7.5% 수준이다. 병상은 1639개가 있으며 1025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의 경우 1922개 중 가용병상은 1463개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