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정 새해 첫 업무 시작은 '도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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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계묘년 새해 첫날 업무를 '도민과의 대화'로 시작한다.
도는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 70여 명이 참석하는 '도민과의 대화, 도정에 바란다'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민선 8기 도정의 최우선 가치인 '도민'이 도정에 바라는 목소리로 새해를 열고, 이를 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박 지사의 의지가 담겼다.
도민 70여 명은 최근 도청 누리집 신청 등을 거쳐 나이·성별·분야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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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계묘년 새해 첫날 업무를 '도민과의 대화'로 시작한다.
도는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 70여 명이 참석하는 '도민과의 대화, 도정에 바란다'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박완수 지사가 도민의 정책 제언을 들은 뒤 현장에서 답변하는 소통의 장으로 열린다. 민선 8기 도정의 최우선 가치인 '도민'이 도정에 바라는 목소리로 새해를 열고, 이를 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박 지사의 의지가 담겼다.
도민 70여 명은 최근 도청 누리집 신청 등을 거쳐 나이·성별·분야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도민이 주신 정책 제언은 도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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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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