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VS 호날두’ 아랍에서 성사된다? PSG VS 아랍 올스타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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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호대전'이 성사될 수 있을까.
사우디 클럽 알 나스르는 31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호날두의 계약조건에는 사우디 월드컵 유치를 적극 홍보한다는 조건도 포함돼 연간 보수가 최대 2억 유로(약 2700억 원)로 알려졌다.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계약하면서 메시의 PSG와 대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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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마지막 메호대전’이 성사될 수 있을까.
사우디 클럽 알 나스르는 31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호날두의 연봉은 6500만 유로(약 877억 원)다. 호날두의 계약조건에는 사우디 월드컵 유치를 적극 홍보한다는 조건도 포함돼 연간 보수가 최대 2억 유로(약 2700억 원)로 알려졌다.
‘아랍뉴스’에 따르면 조만간 호날두 대 메시의 대결이 성사될 수 있다. PSG는 지난 1월 알 힐랄과 알 나사르의 연합팀과 올스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프랑스대표팀의 사정으로 경기가 연기됐다.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계약하면서 메시의 PSG와 대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PSG는 조만간 아랍 올스타와 경기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다. 아랍 올스타팀의 감독은 아르센 벵거가 유력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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