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0일 신규 확진 4344명…전날보다 71명 줄어

김명규 기자 2022. 12. 31.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30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44명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인 29일(4415명)보다 71명 줄었고 일주일 전(23일 4462명)보다 118명 적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3일 4462명 △24일 3739명 △25일 1985명 △26일 5574명 △27일 6184명 △28일 4665명 △29일 441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3만2972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3명·위중증 26명
30일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백세약국에서 약사가 감기약 보유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고 해외 유입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감기약 수급 대책을 발표헀다. 2022.12.3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30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44명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인 29일(4415명)보다 71명 줄었고 일주일 전(23일 4462명)보다 118명 적다.

지역별로는 창원 1288명, 김해 852명, 양산 483명, 진주 455명, 거제 308명, 통영 173명, 밀양 139명, 사천 126명, 함안·창녕 86명, 산청 65명, 남해 51명, 고성·합천 각 48명, 거창 44명, 하동 36명, 함양 33명, 의령 23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3일 4462명 △24일 3739명 △25일 1985명 △26일 5574명 △27일 6184명 △28일 4665명 △29일 441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3만2972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74명, 재택치료 2만717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사망자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737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31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49.7%,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9.1%다.

km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