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6만3104명… 지난주 대비 31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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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일 0시 기준 6만3104명으로 집계됐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6만3037명, 해외 유입 67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5만8448명→ 2만5545명→ 8만7596명→ 8만7517명→ 7만1427명→ 6만5207명→ 6만3104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6만5549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45만884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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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6만3037명, 해외 유입 67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2905만9273명(해외유입 7만3490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557명으로 전날에 비해 5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14일째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일일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감소한 61명이다.
지난 26일부터 모더나의 BA.4/5 기반 2가 백신이 당일접종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화이자 2가 백신 2종(BA.1, BA.4/5)과 모더나 2가 백신 1종(BA.1) 등 총 3종을 동절기 추가접종에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모더나 BA.4/5 백신이 추가되면서 2가 백신은 총 4종으로 늘었다.
성인은 4종을 모두 접종받을 수 있고 만 12~17세 청소년은 화이자 2가 백신 2종만 맞을 수 있다. 청소년 2가 백신 접종 조건은 2차 이상 기초접종을 받은 경우다. 1차와 2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는 1가 백신으로 기초접종을 우선 진행한 이후에 2가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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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562명)보다 5명 감소한 557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592명→ 583명→ 592명→ 587명→ 590명→ 562명→ 557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5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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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1601명 ▲부산 4502명 ▲대구 2614명 ▲인천 3976명 ▲광주 1615명 ▲대전 1745명 ▲울산 1604명 ▲세종 465명 ▲경기 1만6799명 ▲강원 1630명 ▲충북 1865명 ▲충남 2691명 ▲전북 1799명 ▲전남 2117명 ▲경북 3006명 ▲경남 4344명 ▲제주 691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만2376명(서울 1만1601명, 경기 1만6799명, 인천 3976명 등)으로 51.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8.7%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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