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흘 연속 4천 명대…고령 환자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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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4천 명대를 보였다.
31일 0시 기준, 30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344명(해외 2명)이다.
최근 일주일(24일~30일)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3만 898명으로, 하루 평균 44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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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4천 명대를 보였다.
31일 0시 기준, 30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344명(해외 2명)이다. 전날(4415명)보다 소폭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288명, 김해 852명, 양산 483명, 진주 455명, 거제 308명, 통영 173명, 밀양 139명, 사천 126명, 함안 86명, 창녕 86명, 산청 65명, 남해 51명, 고성 48명, 합천 48명, 거창 44명, 하동 36명, 함양 33명, 의령 23명이다.
80대 환자 3명이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1737명으로 집계됐다.
12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1만 7678명이다. 최근 일주일(24일~30일)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3만 898명으로, 하루 평균 441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6명, 병상 가동률은 49.7%를 보인다. 동절기 추가 접종은 도내 인구 대비 9.1%(30만 1451명)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3만 2972명(입원 74명·재택치료 2만 7173명·퇴원 170만 3988명·사망 173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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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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