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1601명 확진, 3일 연속 전주 대비 감소…사망 5명

전준우 기자 2022. 12. 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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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하루 동안 1만1601명 발생했다.

3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1601명 늘어난 566만3251명이다.

국내 발생이 1만1597명이고, 해외 유입이 4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1만2083명과 비교해 482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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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보다 482명 줄어…어제보단 67명↓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릴 예정인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인근 버스정류장에 임시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2.12.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하루 동안 1만1601명 발생했다.

3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1601명 늘어난 566만3251명이다. 국내 발생이 1만1597명이고, 해외 유입이 4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1만2083명과 비교해 482명 줄었다. 28일부터 3일 연속 전주 대비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1만1668명보다는 67명 적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5명 추가돼 누적 6062명이 됐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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