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논현동 빌라 지하서 불…주민 6명 연기 마시고 대피 중 부상

신승이 기자 2022. 12. 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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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전 6시 18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3층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대피하던 중 어깨와 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강남소방서는 차량 27대, 인원 85명을 동원해 오전 6시 5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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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전 6시 18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3층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대피하던 중 어깨와 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강남소방서는 차량 27대, 인원 85명을 동원해 오전 6시 5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승이 기자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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