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검찰직 고위공무원 출신 배종궐 감사위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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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내년 1월 1일자로 개방형 직위인 감사위원장을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배종궐 감사위원장은 1978년부터 39여년 동안 검찰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김 감사위원장은 민선 8기 박완수 도정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그 과정에서 위법 부당한 업무처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지도하는 선제적 감사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배 감사위원장이 오랜 검찰청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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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내년 1월 1일자로 개방형 직위인 감사위원장을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배종궐 감사위원장은 1978년부터 39여년 동안 검찰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부산지방검찰청 마산지청 검찰서기보로 시작해 검찰청 수사·조사과장과 총무과장, 사무국장등을 역임했으며, 부산지방법원 집행관으로도 활동했다.
김 감사위원장은 민선 8기 박완수 도정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그 과정에서 위법 부당한 업무처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지도하는 선제적 감사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배 감사위원장이 오랜 검찰청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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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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