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3,000명↓…위중증 2주째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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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의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6만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 3,10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24일의 6만 6,211명보다 3,107명보다 줄어든 숫자로, 지난 28일 이후 나흘째 전주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6만 3,037명, 해외유입은 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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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의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6만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 3,10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24일의 6만 6,211명보다 3,107명보다 줄어든 숫자로, 지난 28일 이후 나흘째 전주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6만 3,037명, 해외유입은 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중국에서 온 입국자는 24명으로 35.8%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5명 줄어든 557명으로, 2주째 500명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6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2,156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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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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