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고 이적 "2025년까지 매년 2,700억 원"

김동민 2022. 12. 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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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 알나스르와 계약했다고 알나스르가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날두는 임금과 광고 등으로 해마다 2,700억 원 정도를 받게 되고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입니다.

호날두는 구단을 통해 "다른 나라 새로운 리그를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밝혔고 알나스르 구단은 "역사가 이뤄졌다"며 호날두를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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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 알나스르와 계약했다고 알나스르가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날두는 임금과 광고 등으로 해마다 2,700억 원 정도를 받게 되고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입니다.

호날두는 구단을 통해 "다른 나라 새로운 리그를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밝혔고 알나스르 구단은 "역사가 이뤄졌다"며 호날두를 환영했습니다.

호날두는 맨유 구단 수뇌부와 감독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한 뒤 구단과 갈등을 빚으며 사실상 방출돼 무적 상태였습니다.

알나스르는 이번 시즌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가 K리그 팀과 대결할 가능성도 생겼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현재 세계 최고의 연봉은 파리생제르맹 음바페가 받는 1,677억 원입니다.

또 알나스르는 임대 신분으로 전북에 복귀한 김진수 선수의 원소속팀이기도 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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