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포천 등 8곳, ‘한파주의보’ 해제

박대준 기자 2022. 12. 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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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28일 서울 송파구 천호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이 꽁꽁 얼어가고 있다. 2022.12.2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기상청은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북동부 8개 시·군에 발령됐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제 지역은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 여주, 양평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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