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대체불가한 열연..마지막까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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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의 열연은 마지막까지 뜨거웠다.
그런 가운데 배우 김래원이 마지막까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즌1 최종회를 가득 채웠다.
무엇보다 김래원은 수사에 미친 형사 '진호개'를 맛깔나게 살려내며 수사물의 장르적 재미와 캐릭터 매력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이처럼 김래원은 매 회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각인 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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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의 열연은 마지막까지 뜨거웠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호평 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런 가운데 배우 김래원이 마지막까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즌1 최종회를 가득 채웠다.
지난 12회에서도 진호개의 수사는 마지막까지 거침이 없었다. 검거율 1위 형사 답게 매서운 촉으로 방화범의 흔적을 단숨에 포착하는가 하면 연쇄방화범을 쫓기 위해 또 다시 화재현장으로 뛰어든 진호개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한 시도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번 작품에서 김래원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물 불 안가리는, ‘진돗개 형사’ 진호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것은 물론 강력범죄를 쫓는 유일무이한 형사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엇보다 김래원은 수사에 미친 형사 '진호개'를 맛깔나게 살려내며 수사물의 장르적 재미와 캐릭터 매력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캐릭터가 가진 날카롭고 거침없는 면모와 능청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단단히 매료시킨 것.
이처럼 김래원은 매 회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각인 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안방극장을 ‘진호개 홀릭’으로 물들인 김래원. 다음 시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쏠린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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