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동 빌라 화재…5명 병원 이송

이호준 2022. 12. 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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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전 6시 18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주민 14명이 대피한 가운데 주민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빌라 3층에 거주하는 남성 1명은 발목과 어깨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강남소방서는 지하 1층에서 시작한 불이 다른 가구로 번지지 않았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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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전 6시 18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주민 14명이 대피한 가운데 주민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빌라 3층에 거주하는 남성 1명은 발목과 어깨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강남소방서는 지하 1층에서 시작한 불이 다른 가구로 번지지 않았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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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기자 (hojoo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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