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연금저축보험의 비밀과 겨울 한파, 월드컵 16강의 공통점은?
어느새 2022년 마지막 날입니다. 같은 24시간이 지나더라도 해가 바뀌면 괜히 몸도 마음도 커다란 변화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실제로 한 살 나이를 더 먹기도 하죠. 올해는 스브스프리미엄, 스프가 처음 탄생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월드컵과 함께 했던 스프
메시가 마침내 마라도나를 넘어선 '레전드'로 마침표를 찍던 장면.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장면은, 축구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습니다. 12년 만에 16강에 오른 대한민국의 선전도 우리에게 기쁨을 줬죠. 안면 부상에도 투혼을 불사른 손흥민과 한국 최초 본선 멀티골의 주인공 조규성 등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올 한해 스프에서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베스트 5, 첫 번째는 스포츠머그와의 콜라보 아이템 (►클릭)<핫스프 : 호날두의 짜증과 수아레스의 오열...캡틴 손흥민이 증명한 슈퍼스타의 역할>
[ https://premium.sbs.co.kr/article/yAwGdjD_pn ]입니다.
[ https://premium.sbs.co.kr/article/mrrCyV2xxs ]와 (►클릭)<마부뉴스 : 월드컵으로 세탁이 가능하다고?>
[ https://premium.sbs.co.kr/article/W1-Tuu8thK ]에서는 권위주의 국가들이 그동안 월드컵을 비롯한 대형 스포츠이벤트를 어떻게 활용해왔는지, 그리고 최근 그런 경향이 더 짙어지는 상황을 흥미로운 데이터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뜨겁고도 시원한 스프 경제
고공행진 중인 물가에 금리는 치솟고 돈줄은 마르고.
[ https://premium.sbs.co.kr/article/_Uuded9ElZ ]이 올 한 해 스프에서 가장 많이 본 베스트 5 중 두번째입니다.
'미스터 에브리싱'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위 계승권자이자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https://premium.sbs.co.kr/article/Qdnj7cMv4c ]입니다.
연예인 전속계약을 파헤친 스프
가수 겸 배우 이승기,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
[ https://premium.sbs.co.kr/article/cixP6tl-ua ]은 스프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 5에 포함됐습니다.
기후 변화가 불러온 한파
올겨울 심상찮은 한파의 배후엔 기후변화가 있습니다.
겨울의 시작인 12월 1일부터 서울 기온은 기상 관측 이래 다섯 번째로 낮은 영하 9.4도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내려갔는데 이 추위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폴라보텍스'라는 북극 한기를 가두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붕괴되면서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한국에까지 흘러내려 왔습니다. 올 겨울은 더욱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기후 변화, 특히 북극의 고온 현상과 관련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을 담은 (►클릭)<뉴스스프링 : '폴라보텍스' 붕괴가 부른 역대 5번째 추운 겨울 시작>
[ https://premium.sbs.co.kr/article/Cb3Gb6o1XW ]이 스프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 5의 마지막입니다.
'북극 온난화'를 걱정해야 하는 이유를 담은 (►클릭)<극적인 사람들: 뜨거워지는 북극, 지구 평균보다 4배 빠르다>
[ https://premium.sbs.co.kr/article/La69h4qQMK ]도 함께 곁들이면 좋은 스프 콘텐츠였습니다.
스프는 2023년에 더욱 영양 많고 흥미로운 지식레시피를 담아 찾아뵙겠습니다.
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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