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86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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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864명 발생했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71명, 충주 249명, 제천 128명, 음성 115명, 진천 88명, 영동 51명, 괴산 47명, 옥천 37명, 보은 34명, 증평 24명, 단양 2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1만2천3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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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864명 발생했다.
하루 전(2천7명)보다 143명, 1주일 전인 23일(2천19명)보다는 155명 적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71명, 충주 249명, 제천 128명, 음성 115명, 진천 88명, 영동 51명, 괴산 47명, 옥천 37명, 보은 34명, 증평 24명, 단양 2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7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7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천41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1만2천347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명(70대) 증가해 968명으로 늘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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