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S 연기대상’ 오늘(31일) 개최...대상 누구 품에?[MK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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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S 연기대상'이 오늘(31일) 개최되는 가운데, 누가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2022 KBS 연기대상'은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혜리 정용화가 사회를 맡는다.
과연 '2022 KBS 연기대상'의 대상 트로피를 누가 들어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 KBS 연기대상'은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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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2022 KBS 연기대상’은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혜리 정용화가 사회를 맡는다.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KBS 드라마를 총결산한다.
현재 대상 후보로 꼽히는 인물은 ‘태종 이방원’의 주상욱이다. ‘장영실’ 이후 5년 만에 부활한 정통 사극 ‘태종 이방원’은 첫방송부터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주상욱은 방송 전 우려를 딛고 인간적인 이방원의 모습을 보여주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주상욱이 받게 된다면 첫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된다.
주상욱과 함께 ‘태종 이방원’의 김영철도 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영철은 ‘태종 이방원’에서 이성계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극을 이끌었다. 김영철은 2017년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다만 ‘태종 이방원’의 경우 7회 낙마 신 촬영 중 말 학대 논란에 휩싸여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최고 시청률 29.4%로 종영한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의 윤시윤도 있다. 윤시윤은 극 중 이현재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그동안 주말극에서 대상자가 나온 경우가 많은데다 현재 방영 중인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10~20%대를 오가며 고전하면서 윤시윤도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 밖에도 KBS 월화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 8.9%로 종영한 ‘붉은 단심’의 장혁이 언급되고 있다.
과연 ‘2022 KBS 연기대상’의 대상 트로피를 누가 들어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 KBS 연기대상’은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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