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864명 확진…일주일 전 견줘 155명↓

김재광 기자 2022. 12. 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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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충북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64명 더 나왔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확진자는 청주 1071명, 충주 249명, 제천 128명, 음성 115명, 진천 88명, 영동 51명, 괴산 47명, 옥천 37명, 보은 34명, 괴산 24명, 단양 2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7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만23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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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지난 30일 충북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64명 더 나왔다.

전날(2007명)보다 143명 적고, 일주일 전인 23일(2019명)에 견줘 155명 줄었다. 지난 27일 확진자 수 2756명을 찍은 후 28일(2373명), 29일(2007명)에 이어 사흘 연속 감소 추세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확진자는 청주 1071명, 충주 249명, 제천 128명, 음성 115명, 진천 88명, 영동 51명, 괴산 47명, 옥천 37명, 보은 34명, 괴산 24명, 단양 20명이다.

유전자증폭 검사(PCR) 30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561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7이다. 재택 치료자는 1만2108명,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만2347명이다. 지난 28일 청주에서 70대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968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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