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4층 빌라 지하서 불…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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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주민 6명이 다쳤다.
소방에 따르면, 31일 오전 6시 18분쯤 논현동의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층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은 대피하다가 어깨와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강남소방서는 강남소방서는 차량 27대, 인원 85명을 동원해 오전 6시 5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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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주민 6명이 다쳤다.
소방에 따르면, 31일 오전 6시 18분쯤 논현동의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층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은 대피하다가 어깨와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강남소방서는 강남소방서는 차량 27대, 인원 85명을 동원해 오전 6시 5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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