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파티 중, 아직도 고향에서 월드컵 우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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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속속 소속팀에 합류해 경기를 소화하는 가운데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는 아직 우승 여운에 취해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31일(한국시간) "메시가 그의 가족, 절친과 함께 고향인 로사리오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며 "메시는 여전히 카타르월드컵 우승 영광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팀 동료는 물론 월드컵 결승에서 상대로 만났던 클럽 동료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복귀한 상황이지만 메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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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속속 소속팀에 합류해 경기를 소화하는 가운데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는 아직 우승 여운에 취해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31일(한국시간) "메시가 그의 가족, 절친과 함께 고향인 로사리오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며 "메시는 여전히 카타르월드컵 우승 영광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메시는 숙원하던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06 독일월드컵을 시작으로 번번이 고배를 마셨던 세계 최고 무대에서 마침내 목표를 이뤘다. 35세의 나이에도 월드컵에서 7골 3도움을 올린 메시는 축구의 신 명성을 공고히 했다.
메시가 장기간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우승 직후 카타르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이동해 축하 행사에 참석한 메시는 고향인 로사리오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표팀 동료는 물론 월드컵 결승에서 상대로 만났던 클럽 동료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복귀한 상황이지만 메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로사리오에서 파티로 월드컵 피로를 풀었다. 앙헬 디 마리아와 레안드로 파레데스(이상 유벤투스)가 참석했고 옛 대표팀 동료 막시 로드리게스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도 초대를 받았다.
조금 더 우승에 취해있는 메시는 다음주 주중 파리 생제르맹으로 돌아간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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