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제임스, “날 따라해봐! 인생 최고의 해에 진입할 것이라고!”

이형주 기자 2022. 12. 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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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제임스(23)가 2023년을 고대했다.

제임스는 1999년생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다.

제임스는 31일 자신의 SNS에 "내 말을 따라해봐! 다가오는 2023년 인생 최고의 해에 진입할 것이라고!"라고 적었다.

이는 202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이를 팬들 앞에서 다짐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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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라이트백 리스 제임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스 제임스(23)가 2023년을 고대했다. 

제임스는 1999년생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다. 첼시 FC 소속으로 지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잉글랜드 대표팀서도 맹활약 중인 그다. 

다만 그의 유일한 약점은 부상이 많다는 것. 주중 열린 AFC 본머스 전에서 또 한 번 부상을 당해 한 달 가량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리스 제임스가 올린 글귀. 사진|리스 제임스 SNS

이런 상황에서 제임스가 마음을 다잡았다. 제임스는 31일 자신의 SNS에 "내 말을 따라해봐! 다가오는 2023년 인생 최고의 해에 진입할 것이라고!"라고 적었다. 

이는 202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이를 팬들 앞에서 다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가 부상을 털어내고 꾸준한 활약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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