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와이프, 셋째 임신 발표

이기은 기자 2022. 12. 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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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동현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동현, 와이프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김동현은 "저희에게 셋째가 생겼다"며 초음파 태아 사진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제작진에게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와 연우가 얼마나 동생을 예뻐할 지, 질투할 지 모르겠지만 육아를 한 번 열심히 즐겁게 해보겠다"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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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돌', 김동현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동현, 와이프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김동현과 단우, 연우의 집에는 친가 외가 조부모가 방문했고, 이 자리에서 그는 이벤트를 통한 센스 있는 셋째 사실을 알렸다. 그가 만든 복권에 '막둥이' 단어가 적혔고,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

김동현은 "저희에게 셋째가 생겼다"며 초음파 태아 사진을 공개했다. 아내는 임신 3개월 차다.

그는 "아이가 토끼띠고 내 본명이 김봉이라 태명이 '토봉이'다. 옛날부터 셋째까지 낳고 싶었는데, 정말 셋째까지 딱 낳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동현은 제작진에게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와 연우가 얼마나 동생을 예뻐할 지, 질투할 지 모르겠지만 육아를 한 번 열심히 즐겁게 해보겠다"는 심경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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