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해' 입었던 검덕지구에서 살림집 입주 모임 진행
2022. 12. 31. 08:51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검덕지구 광산마을들에 현대적인 살림집(주택)들이 들어서고 새집들이 행사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올해에도 검덕광업연합기업소, 룡양광산, 대흥청년영웅광산지구에 선편리성, 선미학성의 원칙이 구현된 문화주택들이 일떠섬으로써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선경이 또다시 펼쳐지게 됐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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