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임영웅, 든든한 영웅시대, 찬란한 영웅신화[★FOCUS]

문완식 기자 2022. 12. 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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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화려했다.

가수 임영웅이 올 한 해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수많은 트로피로 빛나는 수상 실적을 쌓았다.

임영웅은 11월 열린 2022 지니 뮤직 어워드에서 지니 인기상,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음원 대상 등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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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022년도 영웅시대 전폭 지원 속 수상 행진..그 찬란한 기록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빛나는 임영웅, 든든한 영웅시대, 찬란한 영웅신화[★FOCUS]

2022년도 화려했다.

가수 임영웅이 올 한 해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수많은 트로피로 빛나는 수상 실적을 쌓았다.

임영웅의 2022년도 수상 행진은 올 초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부터 시작됐다. 앞서 지난해 다수의 시상식에서 다관왕에 올랐던 임영웅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시동을 걸었다.

임영웅은 이어 바로 열린 제31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과 OST 상, 트로트상 등 3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또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하며 연초 시상식 일정을 화려하게 마무리 지었다.

임영웅의 기세는 여름에도 계속됐다.

지난 8월 열린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글로벌 최애돌 트롯 인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빛낸 뒤 이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광고모델 남자 부문과 남자 솔로 가수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2관왕 대기록을 세웠다.

수상 행진은 가을까지 이어져 '사랑은 늘 도망가'로 제17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부문 OST 상, 제8회 APAN 스타 어워즈 아이돌 챔프 OST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은 10월에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트로트 부문 팬앤스타 최다득표상, 팬앤스타 엔젤엔 스타상, 팬앤스타 트로트 인기상, 팬앤스타 최애상, 올해의 아티스트 등 무려 5관왕을 달성했다.

본격 연말 시상식 시즌에 들어서도 수상은 계속됐다.

임영웅은 11월 열린 2022 지니 뮤직 어워드에서 지니 인기상,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음원 대상 등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어 제 14회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TOP10, 네티즌 인기상, 베스트 솔로 남자,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 등 무려 5관왕에 올랐다.
빛나는 임영웅, 든든한 영웅시대, 찬란한 영웅신화[★FOCUS]

수상 행진은 해외에서도 빛을 발했다.

임영웅은 지난 11월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서 남자 가수상을 받은 데 이어 12월 중순 나고야에서 진행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sia Artist Awards, 2022 AAA)에서 가수 부문 DCM 인기상, 핫트렌드상, 패뷸러스상,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스테이지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올해 데뷔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한 해를 보냈다. 지난 5월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를 발매, 110만 장이 넘는 기록으로 솔로 가수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또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를 펼쳐 앙코르 콘서트 포함, 무려 24만 관객을 공연장을 불러 모았다. 실로 대단한 기록이다.

임영웅의 이 모든 대단한 기록들에는 더 대단한 팬들이 함께였다. 솔로 가수 초동 신기록이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4만 관객 달성은 모두 임영웅의 팬들, 영웅시대가 있기에 가능했던 것들이다. 눈부신 수상 실적도 그 같은 영웅시대의 힘이 바탕이 됐다.

임영웅도 이를 알기에 시상식마다 "영웅시대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빼놓지 않는다. 그 순간에도 영웅시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임영웅과 함께하며 하늘색 물결을 이루며 축하했다.

2022년을 화려하게 마친 임영웅은 이제 또 하나의 새로운 장을 연다. 데뷔 첫 해외 콘서트가 바로 그것이다. 임영웅은 오는 2월 미국 LA에서 첫 해외 콘서트에 나선다. 이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이틀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벌써 열기가 뜨겁다. 영웅시대에 부단히 감사해야 할 임영웅의 새로운 한 해가 밝아오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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