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비위도 좋다? “신동엽 오빠” 호칭에 “왜 이렇게 변했냐”(손없는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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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단골집 사장님 돌직구에 웃었다.
12월 30일 방송된 TBC '손 없는 날'에서는 한가인의 과거 고향 단골집을 찾은 신동엽과 한가인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신동엽과 한가인은 한가인의 고향인 은평구를 찾았다.
떡볶이를 먹던 한가인은 신동엽에게 '오빠'라고 불렀고 사장은 "오빠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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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가인이 단골집 사장님 돌직구에 웃었다.
12월 30일 방송된 TBC '손 없는 날'에서는 한가인의 과거 고향 단골집을 찾은 신동엽과 한가인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신동엽과 한가인은 한가인의 고향인 은평구를 찾았다. 이들은 한가인의 학창 시절 자주 갔던 단골 떡볶이집을 찾았다.
떡볶이를 먹던 한가인은 신동엽에게 '오빠'라고 불렀고 사장은 "오빠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장은 "너 비위도 좋다. 왜 이렇게 변했냐, 오빠라고 하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줬다.
신동엽은 "동안이라고 칭찬해 주실 줄 알았는데 비위가 좋다고 하시냐"며 "어른들은 남편 빼고 다른 사람에게 오빠라 부르는 게 이상할 수 있다. 제가 (나이상으로) 오빠는 맞다"고 당황해했다.
한가인 또한 "아저씨라고 할 수는 없지 않냐"고 말을 거들자 사장은 "얘가 넉살이 좋다"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넉살이 좋다고 해야지 비위가 좋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발끈했다.
한편 '손 없는 날'은 사연이 있는 이들을 찾아가 이사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손 없는 날'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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