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핑계가 될 때 [2022 올해의 사진]
사진 정택용·글 정보라 2022. 12. 3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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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동지들은 정규직 직원 부당해고, 노조 파괴, 외주 인력과 비정규직 양산 등 불안정 일자리 확대에 맞서 싸우고 있다.
그런데 세종호텔은 사회 전체가 일상 회복을 향해 가는 지금 인력을 충원하기는커녕 오히려 해고하고 있다.
위기를 빌미로 노조를 파괴하고 업계 전체를 비정규직, 불안정 일자리로 바꾸려는 행태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
위기가 닥쳐올수록 우리는 모두 함께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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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동지들은 정규직 직원 부당해고, 노조 파괴, 외주 인력과 비정규직 양산 등 불안정 일자리 확대에 맞서 싸우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관광레저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세종호텔은 사회 전체가 일상 회복을 향해 가는 지금 인력을 충원하기는커녕 오히려 해고하고 있다. 위기를 빌미로 노조를 파괴하고 업계 전체를 비정규직, 불안정 일자리로 바꾸려는 행태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 위기가 닥쳐올수록 우리는 모두 함께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람이 우선이다.
사진 정택용·글 정보라(소설가) edito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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