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軍 고체연료 추진 발사체 맞대응(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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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6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라고 밝혔다.
우리 군은 북한이 이날 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 정점고도, 최고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이달 23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고체 추진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쏜 지 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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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북한이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6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라고 밝혔다.
우리 군은 북한이 이날 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 정점고도, 최고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이달 23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고체 추진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쏜 지 8일 만이다.
이번 도발은 전날 우리 군이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에 성공한 것에 대한 맞대응 행동일 가능성이 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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