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006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72명↑…사망 3명 추가

이성덕 기자 2022. 12. 31.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31일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300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9615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802.1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2만6714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952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30일 중국의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 전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화하고, 또 중국발 항공기의 추가 증편을 잠정 중단, 인천공항으로 도착을 일원화하는 한편 단기비자도 제한하기로 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센터. 2022.12.3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도는 31일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300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864명)보다 142명(5%), 1주일 전(2934명)보다는 72명(2.5%) 각각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580명, 포항 561명, 경산 336명, 경주 292명, 안동 188명, 김천 155명, 영천 116명, 영주 113명, 칠곡 103명, 문경 96명, 상주 93명, 의성 62명, 청도 48명, 예천 42명, 청송·성주 37명, 울진 36명, 영덕 27명, 고령 24명, 군위·봉화 23명, 영양 14명이며, 울릉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9615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802.1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2만6714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952명이다.

현재 병상가동률은 39.8%, 재택 치료자는 1만5677명으로 집계됐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