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빌라 지하서 불…6명 부상

김윤철 2022. 12. 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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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6시18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남소방서는 차량 27대, 인원 85명을 동원해 오전 6시5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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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철 기자 = 31일 오전 6시18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3층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은 대피 도중 어깨와 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강남소방서는 차량 27대, 인원 85명을 동원해 오전 6시5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newsje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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