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탄도미사일 발사…南 고체연료 로켓 쏘아올린 이튿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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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1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이 지난 30일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공개한 이튿날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것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23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고체 추진 단거리탄도미사일(SRMB) 2발을 발사한 지 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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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1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지난 26일 무인기로 우리 영공을 침범하는 등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이 지난 30일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공개한 이튿날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것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23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고체 추진 단거리탄도미사일(SRMB) 2발을 발사한 지 8일 만이다. 당시 탄도미사일은 각각 250여km와 350여km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탐지됐다.
이후 26일에는 소형무인기 5대가 우리 영공을 침범했고, 그중 1대는 서울 북부까지 진입했다가 돌아간 바 있다.
한편, 우리 군은 지난 30일 시험비행에 성공한 우주발사체를 통해 순수 국내 기술로 대북 감시에 쓰이는 정찰위성을 띄우겠다는 게 목표다. 국방과학연구소 등은 지난해 5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된 이후 고체연료 발사체 개발에 매진해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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