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538억원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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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538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서다.
신청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해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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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538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서다.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 지원한다.
새해 설 명절 자금(200억원 규모)은 1월 3~1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김천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 운용계획 공고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해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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