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빌리, 'MBC 가요대제전'서 합동무대…세대 간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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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과 그룹 '빌리(Billie)'가 특별한 연말 무대를 선보인다.
3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윤종신과 빌리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합동무대를 펼친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화합하는 축제를 예고한 만큼, 윤종신과 빌리가 보여줄 세대 초월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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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가수 윤종신과 그룹 '빌리(Billie)'가 특별한 연말 무대를 선보인다.
3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윤종신과 빌리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합동무대를 펼친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화합하는 축제를 예고한 만큼, 윤종신과 빌리가 보여줄 세대 초월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트랙 바이 윤' 등 음악 프로젝트로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2022 윤종신 콘서트 '가을 냄새''를 성료했다.
빌리는 올해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와 미니 3집 타이틀곡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로 해외 다수 매체가 선정한 '2022 최고의 K팝 노래'에 이름을 올렸다.
빌리는 데뷔 첫 해부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대선배 윤종신과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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