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경북 봉화군수, 계묘년 신년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m2477@naver.com)]박현국 경북 봉화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봉화군에 풍요와 번창이 가득하고 만사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해가 되도록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의 비전을 향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며 "2023년은 세심히 준비한 전략을 바탕으로 쇠퇴일로의 지역경제와 지방소멸이라는 당면한 위기에 맞서 봉화 중흥(中興)의 새 역사를 창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근 기자(=봉화)(kbsm2477@naver.com)]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봉화군에 풍요와 번창이 가득하고 만사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해가 되도록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의 비전을 향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며 “2023년은 세심히 준비한 전략을 바탕으로 쇠퇴일로의 지역경제와 지방소멸이라는 당면한 위기에 맞서 봉화 중흥(中興)의 새 역사를 창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 임산업 적극 육성, 글로컬(glocal) 관광자원 확충, 지방소멸 위기 극복, 더불어 사는 따뜻한 행복도시,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등 6대 군정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박현국 군수는 “낙관주의자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자는 기회 속에서 위기를 본다는 윈스턴 처칠의 명언처럼 자신감과 의지를 갖고 지역발전이라는 대명제를 완수하기 위해 전진하겠다”며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박종근 기자(=봉화)(kbsm24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와주세요, 우리가 꺾이지 않게" … 유족들이 촛불을 든 이유
- 남겨질 엄마가 걱정이 돼서, 언니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 한국산 전기 자동차, 리스 판매용이면 미국 보조금 받는다
- 이스라엘 네타냐후 극우 연정 출범…"동성애 혐오자" 등 극우 장관직에
- 풀려난 MB "제 역할은 기도"라면서도 "기회 있을 것"
- 與 "1월국회는 방탄국회" vs 野 "일몰법 처리, 국정조사 연장해야"
- 전국 미분양 아파트, '위험선' 6.2만 호 초과 확실…"대규모 공급 탓"
- 이재명 "尹대통령 '전쟁불사', 위험천만 철부지 말폭탄"
- 尹대통령 "다수 의석 앞세운 야당이 발목잡고 있다"
- 중국, 스마트 전기차 법제 정비 나선 이유는?